
KAINE
카이네(KAINE)의 신제품 'LIGHT ON' 런칭을 기념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프라이빗 행사는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 속에서 브랜드의 가치를 오감으로 직접 경험하고 깊이 교감할 수 있도록 경험적 공간으로 채웠습니다.
인위적인 화려함을 덜어내고 카이네가 추구하는 ‘공존’과 ‘자연주의 비건’의 본질을 시각적·공간적 언어로 풀어내는 데 가장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전통 한옥의 목조 기둥과 서까래, 한지 창살이 주는 은은하고 따뜻한 여백 위에 싱그러운 생이끼와 원목, 테라리움, 그리고 제품의 핵심이 되는 식물성 원료들을 오브제처럼 정갈하게 배치했습니다. 쇼케이스 안쪽에 겹겹이 쌓아 올린 녹음과 자연석, 약병에 담긴 원물들은 제품이 탄생하기까지의 정직한 여정을 직관적이면서도 우아하게 드러냅니다.



단순한 전시에 그치지 않고 머무는 모든 순간이 편안한 휴식과 몰입으로 이어지도록 온보딩 동선과 체험 경험을 세심하게 조율했습니다. 신제품 'LIGHT ON' 의 워터프루프 기능을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테라리움을 제작하여 직관적인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인플루언서들의 컨텐츠 촬영을 위한 존은 마치 한옥호텔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대청마루와 한옥 좌식 공간의 여유로운 리빙룸, 아기자기하게 한국적인 요소들로 구성된 파우더룸에서 직접 텍스처별로 테스트할 수 있는 맞춤형 스킨케어 세션을 유기적으로 연결했습니다. 인플루언서들이 한국의 공간적 미학과 브랜드의 섬세한 배려를 온몸으로 느끼며, 자연스럽게 브랜드와 정서적 유대감을 쌓아갈 수 있도록 호스피탈리티의 결을 촘촘히 챙겼습니다



피부에 닿는 제품의 원재료가 직접 먹을 수 있을 만큼 순수하고 건강한 성분임을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케이터링 또한 해당 원재료를 섬세하게 녹여낸 리프레시먼트와 핑거 디저트로 준비했습니다. 제품을 손끝으로 경험하는 동시에 미각으로도 그 신선함을 확인하는 여정 덕분에, 현장을 찾은 인플루언서들 역시 준비된 음료와 다과를 한층 더 흥미롭고 즐겁게 경험해 주었습니다.
공간의 무드를 완성하는 후각적 요소에도 정성을 기울였습니다. 카이네 제품의 핵심 원료이기도 한 로즈마리와 라벤더 생화 허브를 공간 곳곳에 풍성하게 배치하고, 러시아 인플루언서들의 취향을 섬세하게 고려해 블렌딩한 룸스프레이를 더해 은은한 공기의 결을 엮어냈습니다. 한옥 밖을 오가는 이들의 발걸음마저 머물게 할 만큼 기분 좋은 잔향을 남겼으며, 한옥의 나무 향과 어우러진 푸른 식물과 허브들은 자연주의 브랜드 카이네의 가치관을 자연스럽고 묵직하게 전하는 훌륭한 매개체가 되었습니다.
공간이 지닌 진정한 힘은 시각을 넘어 모든 감각으로 '직접 경험'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믿습니다. 브랜드의 철학을 깊이 존중하며, 그 진심이 사람의 마음에 온전히 가닿는 순간들을 설계해 나가는 과정은 언제나 가장 큰 설렘이자 벅찬 보람입니다.





















